
20대 시절부터 저는 노트를 써왔습니다. 어떤 해는 다이어리에, 어떤 해는 A4 노트에. 그렇게 17권 쯤 썼더라고요. 특별한 내용은 없었어요. 그날 먹은 밥, 스쳐 지나간 생각, 누군가에게 서운했던 일들.
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을, 작은 하루의 기록들.그런데 이상하게도, 그런 기록들이 나를 버티게 했습니다. 별 볼 일 없는 하루도 글로 남기면 의미가 생기더라고요. 기록은 내 삶을 바라보게 했고, 돌아보게 했고, 결국은 나를 이해하게 했습니다.
저는 사람마다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고 믿습니다. 그 이야기를 꺼내 쓰는 일이,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장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.
글쓰기는 삶의 흐름을 정리하는 도구이고, 저는 그 과정을 함께 걸어가는 사람입니다.
강의와 1대1 글쓰기 코칭, 컨설팅, 글쓰기 수업을 통해 사람들이 자기다운 삶을 회복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더 단단하게 이어가도록 돕고 있습니다.
당신의 이야기도 분명 쓰일 이유가 있습니다.
당신답게 쓰고, 당신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.
이력
활동
- 글로성장연구소 공동대표
- 출간 작가
- 세바시 강연자
- 조선일보 칼럼니스트
- 1:1 글쓰기 코칭 및 출판 컨설팅 진행
경력
- 글쓰기 강의 400회 이상 진행
- 기업, 공공기관 대상 강의 다수
- 공모전 심사위원
작품
『무심한 듯 씩씩하게』을유문화사, 2021
『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』푸른향기, 2024
칼럼
《함께 신문 읽어요》 조선일보 칼럼 연재 中 2024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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