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2] “요즘 누가 종이신문을 보냐고?”
2024년 12월 14일
호기롭게 인터넷에 신문 구독을 검색했다. 뜻밖에도 고민이 되는 건 구독 방식이었다. 구독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었다. 종이와 온라인 형태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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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7] “그냥 저는 온라인 기사가 읽기 편해요”라는 말
2024년 04월 24일
‘물 마신 걸 왜 소셜미디어에 인증까지 하고 난리일까.’ 얼마 전까지 인스타 피드를 보면서 요즘 사람들은 참 유별나다고 생각하며 냉동 피자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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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6] 인생 퍼즐의 가장자리까지 잘 맞추려면
2024년 04월 10일
3월, 정신 차려보니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가 되었다. 첫째를 학교 교문에 8시 30분까지 데려다주고 여섯 살이 된 둘째와 함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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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5] 한 치 앞 정도는 알 수 있으려면
2024년 03월 27일
전국 미분양 주택 두 달 연속 증가…. 신문을 읽다가 색연필을 내려놓고 눈을 감는다. 또각또각, 스물여덟 살 김 과장은 분양 사무실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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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4] 남편과 한 발짝 더 친해지고 싶다면
2024년 03월 13일
“여보 어떻게 오타니를 몰라요?” 신문을 읽던 중 남편이 한 말이다. 결혼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때였다. 내가 남편을 쳐다보니 “그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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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3] 신문에도 있었다, 다정한 안내자
2024년 02월 28일
신문을 거실에 펼치기로 하루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다. “최근 10년간 이공계 대학원생 10만명 엑소더스.” 엑소더스가 뭘까. 맨 앞장부터 차례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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