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19] 흑백논리에 갇히지 않으려면

2024년 10월 30일

지난 주말, 신청해 놓은 인문학 강의가 있어서 집을 나섰다. 강의장에 도착하니 시작하기 직전이었다. 강사는 인사를 하고 바로 하늘과 바다가 담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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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15] 신문 바깥에서 만난 사람들

2024년 08월 21일

여름이 되고 최근에는 이른 아침 신문을 읽고 오전 산책을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. 신문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려는 마음도 있었지만, 무엇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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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14] 세상이라는 큰 풀장에 들어가려면

2024년 08월 07일

얼마 전 일이다. 평소처럼 강의를 진행하고 수업 후기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었다. 익숙한 문구들을 쓰다가 순간적으로 키보드에서 손을 뗐다. 깜빡이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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