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17] 타인을 위한 목소리를 내려면

2024년 09월 25일

간밤에 뱀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. 정확하게는 뱀이 자꾸 나를 따라다녔다. 주위 사람들에게 ‘도와주세요!’ 외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. 아무 말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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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] [16] 신문에서 자영업에 실패했던 과거의 나를 만났다

2024년 09월 04일

“저는 두 가지 기사를 들고 왔습니다. 하나는 자영업자 관련 기사인데요.”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종이 신문 읽기 모임에서 내가 말하자 모두 얼굴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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